본문 바로가기
한 끼

언젠가 먹은

by _boiler 2023. 4. 12.
반응형

연근은 두어개 사다가 썰고 데쳐서

다진건 강아지들 간식에 섞어주고, 밥에도 넣고, 조림도하고.

밥하기 귀찮을땐 오트밀 불려다가 먹고.

저 브랜드 오트밀 종이맛 안나고 괜찮았는데 뭐였지?

이번에 산건 묘하게 거슬린단 말이지..

구매목록 뒤져봐야겠다.

 

 
 

생오이도 맛있고 볶은 오이도 맛있고.

양상추는 왜 이렇게 씻기 귀찮은지.

채소들 다먹고 또 양상추만 먹게생겼네.

 
 

다행히 양파랑 토마토가 남았고,

안주했던 크래미도 남아서 케이퍼 넣고 버물.

샐러드보단 생채소무침같은 한글이 어울리네.

 

반응형

'한 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년 초 어느 밥  (0) 2023.04.12
4월 첫 주.  (0) 2023.04.12
3월 먹은 것들.2.  (0) 2023.04.08
3월 먹은 것.  (0) 2023.04.08
나물 돌려막기.  (0)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