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지세포물회4

거제도 물회 지세포 물회 지세포횟집 여기가 너무 가보고 싶었다. 위치가 지세포 유람선 선착장 주차장 바로 앞 이라 그런지 지나가다 보면 가끔 관광버스에서 우르르 사람들이 내려 들어가는걸 봐서 그런가? 5월 비오던 날 혼자 갔었는데 문을 닫아 방문 실패.. 그러니 더 땡기네?? 다른 날 다시 찾아 가서 물회를 먹었다. 혼자 밥을 먹으러 다니면서 느끼지만, 항상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는 내가 미안해진다. 그래서 동네 작은 식당은 꺼려진다. 이유는 혼밥 하는 사람이라면 알거야. 똑같은 상차림에 일인분만 판매하는 수고로움을 알고있기때문에 입구에서 1인분 먹고 갈 수있나요? 물어보고 들어간다. 흔쾌히 받아주는 식당들이 있는 반면, 팔까말까 생각하며 뜸들이다가 하나라도 팔자~ 이런느낌으로 받아주는 가게들이 있기때문에. 여긴 반반이더라. 젊은 여 직원.. 2022. 6. 20.
거제도 보재기집 물회 사진을 어따 갖다 버렸는지 딱 메뉴 사진만 있다. 회와 해물이 같이 나오는 해물물회 18,000원. 밑반찬으로 쌈이 나와서 쌈싸먹어도 되는게 다른 집들과 다른 점. 부산에는 쌈을 주는 집이 대부분인데, 거제도는 찾기 힘든 듯. 그래도 물회를 부산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내가 가본 집들중 문어와 꼬막이 들어가는 집은 여기가 유일. 메뉴에 문어숙회가 있어서 같이나오나보다. 일단 이 집은 비쥬얼 맛집이지만 맛도 보통은 한다. 입안에 바다향기 팍~ 이런 해물 물회를 원한다면 멍게와 해삼, 개불이 들어간 해물 물회집을 가야할것이다. 개불은 철이 있어서 나오는 집이 잘 없는듯. 딸셋 집은 개불 잘 나왔던듯. 요집은 일반 물회가 더 나을것 같다. 메뉴에 다른 물회집 리뷰가 더 있으니 내용물을 비교해보고 가면 좋아!! 2022. 5. 3.
지세포 횟집 물회 신선횟집 비 오는 날 혼자 방문한 신선횟집. (항상 혼자지만,,,) 원래는 지세포 횟집을 가려고 했으나 영업을 하지 않아서 노선변경. 이 옆집 쌍둥이장어도 맛있다. 숙이네 횟집은 영업을 거의 하지 않는.. 한 번은 회 포장을 했는데, 벌레랑 비늘이 나와서 그 후로는 방문을 안했다. 입구에 들어서며 물회 한그릇만 먹어도 되냐는 질문에 매장의 모든 이모들이 쌩... 뒤돌아서 나오려는데 남자 사장님이 먹어도 된다고 먹고 가래서 뻘쭘하게 주문하고 기다렸다. 서빙하는 언니가 메뉴판에는 그냥 물회 15,000원만 있지만, 20,000원에 회와 해산물이 같이 나오는 물회가 있다고 설명해주심. 그래도 주문하고 나니 서빙언니가 잘 챙겨주셔서 덜 불편하게 먹고 나왔다. 밑반찬들이 어느하나 버릴것이 없다. 특별난 찬들은 아니지만 파.. 2022. 4. 26.
거제도 물회 2020. 7.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