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 끼10 3월 먹은 것들.2. 잔치국수에는 오이랑 볶음 김치가 들어가야지. 엄마가 해준 시래기조림 흉내를 내봤는데, 그 맛이 안난다. 과메기에는 물미역이, 샐러드에는 케이퍼가 꼭 들어가야 함. 노브랜드 메밀면 싸고 맛나. 매생이와 라면은 어울리지 않는구나.. 만사가 귀찮아.. 먹기도 귀찮아 이제.. 2023. 4. 8. 3월 먹은 것. 배추찜으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 많던데.. 어떻게 성공하는건지 의문. 원래는 온리 핫칠리소스 였는데 요즘은 와사비간장이 좋다. 아보카도 깎다가 도마쓰기 귀찬아서 뭉그러버린. 요즘 아보카도가 너무 비싸서 사먹기 힘들어!!!!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여행갔을때 마지막에 그냥 집어온 덮밥소스. 가격도 저렴하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판매했던것 같은데 담에가면 마트가서 많이 쓸어와야지. 일하다가 먹으려고 과일 도시락 싸갔는데, 이건 먹어도 배가 금방 더 고파지기도 하고 새콤새콤으로만 구성돼있어서 달콤한 초코과자를 찾게 되는.. 대표이미지 삭제 살면서 먹어 본 매운 음식 중 탑 3? 아니 1위인 라면. 노브랜드에서 구매 했었는데 아쉽게도... 보이질 않는다. 흔히들 말하는 혀를 주먹으로 때린다는 말이 뭔.. 2023. 4. 8. 나물 돌려막기. 시작은 제사 때 싸온 음식들로부터 시작... 배달음식 밑반찬 남은거 같이 먹고, 볶아 먹고, 비벼먹고.. 추가해먹고.. 징허다. 잔치국수 다이스키. 내가 만들었지만 국수 양념장은 진짜 맛있게 잘만든다.ㅎㅎ 사진 모아 놓고 보니까 나 엄청 짜게 먹는구나... 밥은 한 번에 왕창 해놓고 모양 내 놓으니까 한 두개씩 집어먹기 편하다. 대신에 이렇게 한 통에 그냥 담아놓으면 잘 마르니까 낱개씩 싸야한다는거.. 금방 먹을거면 크게 상관은 없다. 한 개양이 밥그릇 반공기 정도되니까 조금 먹고 싶을때는 딱이다. 1인분 밥그릇 용기에 보관해도 조금 먹고 싶을땐 딱딱한 밥을 반으로 쪼개야 하니까. 2022. 5. 3. 4月 한 주 아침 밥. 어우. 이제 아침 안먹으면 몬버티겠다. 일단 눈 뜨면 물 한잔 마시고 강아지들 쉬똥하고 손 씻고 아침 챙겨 먹는게 일상이다. 어릴 땐 떡, 빵, 과자를 좋아하지 않았다. 빵은 우유를 먹기위한 씹을거리이고,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달콤한 과자를 먹기 시작했다. 지금도 빵은 우유가 없으면 먹지 않고, 달콤한 과자는 꼭 씁씁한 커피와 함께 먹는다. 떡은 그냥 먹지 않는 떡이다. 매 년 명절과 제사. 3번의 제사음식을 싸오지만 떡은 챙기지 않는다. 그나마 떡 중 먹는 떡은 달콤한 콩가루가 가득가득가드드드드드듣윽 묻은 인절미나 팥시루떡. 어릴땐 쳐다보지도 않던 팥시루떡이 요샌 맛있더라. 하지만 명절때 남는걸 처리하기 위해 먹을 뿐. 그러다가 얼마 전 선물로 떡을 선물 받았다. 직장에서 받은거라 출출할 때 먹을게.. 2022. 5.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