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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물회 횟집11

강성횟집 물회 거제 오랜만에 물회 한 그릇하러~보재기집, 웅아횟집, 강성물회 나란히 삼파전 하는 곳 중 한 곳.세 곳중 일본산 생선을 국산이라 속여 판 곳이 있어서 요 라인은 꺼려했는데시간도 좀 지났고, 걸렸으니 이젠 안 속이겠지 싶어서 마저 순회하러 간!      리뷰 이벤트 진행중인데 혼밥하러 간거라 소심하게 사진만 찍고서비스는 받지 않았다. 엄청난E?I? (활발한 엠비티아이가 뭔지 모르겠..)암튼 엄청엄청 밝은 직원분이 계신데 1인도 괜찮냐 물으니 환영해주시면서음식에 대해 설명을 해주신다.. 반찬세팅까지는 조금 힘들었지만물회 나오고, 다른 손님들도 오고 편하게 식사 시작. 추레하게 점심시간에 혼자 오래된 폰으로 사진찍고 있는데새로온 팀에게 나는 물회킬러, 맛집블로거로 소개되고 있었지만..안들리는척 조용히 숨어서 먹고 .. 2025. 2. 1.
지세포 숨 횟집 물회 인스타감성 + 물회가 있는지 몰라서 그동안 지나쳤던 집. 항상 지나가며 담에 일행이 생기면 먹어봐야지 생각만하다가 혼자 배달이라도 시킬까 하며 물회단품 메뉴가 있는걸 발견! 이 동네에선 웬만하면 물회를 안먹으려고 했는데 괜찮아보여서 내일 가야지하고 기쁜마음으로 잠들었고, 다음 날 점심에 먹으러 갔다. 물회 단품은 15,000원 기본 밑반찬 다섯가지. 유자동네답게 샐러드엔 유자드레싱. 이런 사소한 챙김도 좋다, 물회, 소면, 밥.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배, 오이, 당근, 양배추, 상추. 회 크기와 양도 딱 적당하고, 데친 오징어다리가 함께 들어있어서 식감 좋겠다~ 하면서 먹었는데, 오징어가 많이 부드러워서 생각보다는 존재감이 없음. 육수양이 자박해서 비빔막국수에 가까운 느낌. 육수맛이 딱 기본이다. 초.. 2023. 4. 11.
거제도 물회 지세포 물회 지세포횟집 여기가 너무 가보고 싶었다. 위치가 지세포 유람선 선착장 주차장 바로 앞 이라 그런지 지나가다 보면 가끔 관광버스에서 우르르 사람들이 내려 들어가는걸 봐서 그런가? 5월 비오던 날 혼자 갔었는데 문을 닫아 방문 실패.. 그러니 더 땡기네?? 다른 날 다시 찾아 가서 물회를 먹었다. 혼자 밥을 먹으러 다니면서 느끼지만, 항상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는 내가 미안해진다. 그래서 동네 작은 식당은 꺼려진다. 이유는 혼밥 하는 사람이라면 알거야. 똑같은 상차림에 일인분만 판매하는 수고로움을 알고있기때문에 입구에서 1인분 먹고 갈 수있나요? 물어보고 들어간다. 흔쾌히 받아주는 식당들이 있는 반면, 팔까말까 생각하며 뜸들이다가 하나라도 팔자~ 이런느낌으로 받아주는 가게들이 있기때문에. 여긴 반반이더라. 젊은 여 직원.. 2022. 6. 20.
딸셋아들하나회포차 거제도 현지인 인정 물회 맛집 대우병원 맞은편에 있고, 두모고개에서 버스를 내리면 걸어서 3분 정도 거리. 매 월 첫 째, 셋 째 월요일 휴무. 길 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운데, 주차는 잘 모르겠네. 평일 한가할때는 가게앞이나 맞은편에 세워두고 먹었다. 가끔 아주동이나 옥포갈때 버스에서 환승찍고 내려서 후다닥 먹고 다시 버스타고 간 적도 있다. ㅎㅎ 옥포 물회집은 버스를 내려 한참 걸어야해서 다녀오면 하루의 절반이 지난 느낌. 거제도 버스가 빙빙 둘러가기 때문에 가기도 쉽지않고.. 22년, 5월의 최신 메뉴판. 회 비빔밥에 들어가는 회 양에 따라 8,000원짜리도 있었는데, 지금 회비빔밥은 한가지. 스페셜 코스에 물회도 포함이 돼 있는데, 물회는 한 그릇만 나온다. 예를 들어 4인 코스를 시켜도 물회는 한 그릇. 메뉴에 우럭구이가 있는..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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